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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8 12:05
Job Site에 이력서 등록하기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819  
1.     필요성
 이력서와 마찬가지로 Job Site에 이력서를 올려 놓는 목적을 2가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Open Market에서 자신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자신의 매력도와 시장가치(연봉)
얼마나 되는지 단순히 파악하기 위해서.
두 번째는 진정으로 이직을 원하고, 이직을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서.
첫 번째의 경우는 제 글의 의도와 조금 다른 목적이기에 논외로 하기로 하고 두 번째를 가정한
필요성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옛말에 병은 자랑을 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직(혹은 구직)도 마찬가지로 진정으로 이직이나 구직을 원한다면 자랑(?)을 하듯
이직의 의사를 알려야 합니다.
혹자는 이력서가 Web site에 올려져 누군가가 보는 것을 두려워해 일부 헤드헌팅 회사,
헤드헌터에게만 의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의 정보를 보호하고, 이직을 진행할 수 있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회사의 중요 부서, 중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우 선호되는 방법이지요.
 
그러나 일부 대형 헤드헌팅 회사를 제외하고는
헤드헌팅사 혹은 헤드헌터 마다 전문 분야가 있고 거래처가 한정적인 경우가 있어
그만큼 이직 혹은 구직의 기회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많은 부분 헤드헌팅 회사도 일반 Recruit Site에서 구직자의 정보를 얻고 있기에
이직이나 구직의 의사가 있을 경우 Job Site에 이력서를 등록하는 것이
훨씬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2.     이력서 등록하기
 
기업의 채용 담당자도 그렇지만 일반 헤드헌팅사에서도 이력서의 내용이 매력적이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이직 혹은 구직자에게 연락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이력서 작성이 귀찮은 일임에 틀림없지만 이직의 의사가 명확하다면 가급적 자신의 정보를
최대한 많이 공개하고, 경력 경로를 명확히 함으로써 이직의 기회를 많이 확보하고,
또한 연락을 받아야 할 곳에서만 받을 필요가 있다.
 
1)     희망직종 혹은 희망 기업 명확히 하기.
 
경력자의 경우 Generalist Specialist 로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Specialist의 경우야 해당 경력으로의 이직이 일반적이지만
( 간혹 자신의 경력은 A밖에 없는데 B경력으로의 이직을 원하는 분도 있지만)
Generalist (관리분야, IT 분야를 막론하고)의 경우는 자신의 이직 희망 직종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물론 백화점 식의 경력을 나열하고 아무 곳이나 해당되는 업무가 있으면 이직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으나 그것은 본인이나 회사를 위해서 위험한 생각입니다.
보통 회사는 T자형 인재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해당 분야에 넓은 지식이나 경력을 갖고 있으며 그 중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이직(구직)자는 자신의 경력과 향후 희망 직종을 명확히 표명해서, 자신의 경력 관리와
함께 그 외의 스카우트 제의를 조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경력 기술서 작성하기
 
Job Site별로 등록하는 방법도 다양하고 일부는 공간의 제한으로 인해,
보통은 대략적인 업무만 기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력서 작성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어쩌면 이력서는 본인을 위한 문서가 아닌 타인을 위한 문서입니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입니다를 알리는.
막연히 개략적인 업무명만 적어 놓을 경우 나도 모르는 사이 이직 기회가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본인의 수행한 업무 내용은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로 구분하여
구체적 사항까지는 아니더라도 모두 알릴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경력회사 기재하기
 
일부 이직자 혹은 구직자의 경우 현재 재직 중이거나 심한 경우 그 이전 재직했던
기업에 대한 정보를 기재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구직자의 입장에서 가급적 정보를 보호하고 재직중인 회사에 대한 배려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이직이나 구직을 알선해 주는 입장에서 재직하고 있는 회사의 규모나 눈높이를
알 수 있어야 그에 적합한 match making을 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유사 기업의 직종까지 고려할 수 있고.
재직 회사가 공개되지 않을 경우 엉뚱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이라고 표현할 수 없는 사항이지만 재직회사의 공개에 따른 실익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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